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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향적 일본학자의 식민지 조선 수탈사
━ 책 속으로 일본학자가 본 식민지 근대화론 일본학자가 본 식민지 근대화론 도리우미 유타카 지음 지식산업사 일제 강점기를 경제적으로 미화하는 이론이 ‘식민지 근대화론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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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식민지 근대화론 발표' 류석춘, 노인에게 "얼마나 받았냐" 혼쭐
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. [중앙포토] '위안부는 매춘 일종'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과거 일본 우익 행사에서 과거 '식민지 근대화론'을 옹호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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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석춘 “위안부는 매춘”…연세대 징계 검토
류석춘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의 중 “일제 위안부는 매춘”이라고 발언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. 연세대 총학생회는 추가 피해 사례 수집에 나섰고, 학교 측은 류 교수 징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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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위안부 매춘' 류석춘 망언···연대생 이어 정치권도 "파면하라"
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의 중 "일제 위안부는 매춘"이라고 발언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. 연세대 총학생회는 추가 피해 사례 수집에 나섰고, 학교 측은 류 교수 징계 여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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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"역겹다" 한 책 저자, 日 방송서 "소녀상, 성노예 아니다"
일본 방송에 출연한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우연 연구위원 [방송화면 캡쳐] 식민지 근대화론에 근거한 책 『반일 종족주의』의 공동저자인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일본 방송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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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반일종족주의' 저자들 "구역질 난다는 조국 모욕죄로 고소"
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(왼쪽)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. [중앙포토] 『반일 종족주의』 저자들이 자신들의 책에 대해 "구역질 난다"고 공개 비판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모욕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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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훈 "위안부 성노예설 공개 부정한 연구자는 내가 처음일 듯"
[사진 '이승만TV' 유튜브] 『반일 종족주의』의 대표저자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이 유튜브를 통해 "위안부 성노예설을 공개적으로 부정한 연구자는 국내에서 제가 최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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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현상의 시시각각] 『반일 종족주의』 를 위한 ‘변론’
이현상 논설위원 편하지 않았다. 읽는 내내 내 안에 입력돼 있던 상식과 가치들이 책이 내세우는 ‘실증’과 충돌했다.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등이 쓴 『반일 종족주의』 이야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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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반일종족주의’ 보수도 비판…홍준표 “비상식적” 장제원 “두통유발”
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의원. [연합뉴스]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공동저술한 『반일종족주의』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보수야권에서도 나오고 있다. 책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상식에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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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이 "구역질 난다" 평가한 책, 베스트셀러 1위 올라
이영훈 전 교수는 지난 6일 유튜브에 '조국 교수에게 묻는다'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. [유튜브 캡처]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"구역질 나는 책"이라며 공개 비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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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영훈 명예훼손’…검찰, 조국 피고발사건 수사 착수
이영훈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(왼쪽)와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[중앙포토]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(이하 고시생 모임)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명예훼손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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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"구역질 나, 친일파 아니면 뭔가" 공개 비판한 책
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. 청와대사진기자단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5일 이영훈 서울대 명예교수 등 ‘식민지 근대화론’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펴낸 책『반일 종족주의』를 공개 비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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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친일·친미도 대한민국 위해서라면...”
신영복 선생 글 영어로 번역하는 역사학자 김기협 월간중앙 4월호(201904호) 김기협 ▎역사학자 김기협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“우리 사회에 진짜 중도가 필요하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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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살자 안중근의 나라, 일본식민지 된 걸 다행으로 여기라고?
일본 도쿄에서 1년간 연수한 중앙일보 대중문화팀 정현목 기자, 한국영화 전공의 나리카와 아야 칼럼니스트(전 아사히신문 기자)가 한일간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'한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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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준 이어 홍성걸도 비대위 합류 … 한국당 방향키 쥔 ‘국민대 투 톱’
김병준(左), 홍성걸. [뉴시스]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비대위 산하의 4개 소위원회와 1개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. 특히 김 위원장이 “가장 중요한 소위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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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대왕은 성군 아니다 … 오늘 기준으로는
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이영훈 지음, 백년동안 시대착오∙아나크로니즘(anachronism)을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“변화된 새로운 시대의 풍조에 낡고 뒤떨어진 생각이나 생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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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창조과학, 입증 불가 주장을 과학이라 우겨···과학에 대한 청와대의 이해 박약함 보여줘”
━ 박성진 후보자 청문회 하루 전, 과학계 반발 확산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가 11일 열린다. 지난달 31일 기자간담회에서 박 후보자가 입장을 밝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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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, 행사 중 “매국노”봉변
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류석춘을 향해 한 시민이 “매국노”라 부르며 격노했다.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은 당의 환골탈태를 주도하겠다고 다짐했다. [사진·중앙포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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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일 논란 휩싸인 대구 수성못, 포항 구룡포 역사거리
대구·경북에서 추진되는 일부 사업들이 친일 논란에 휩싸였다. 일부 사업에선 식민지 시절을 미화했다는 지적이 나오고, 또 다른 사업에선 독립에 기여했다고 알려진 인물의 친일 행적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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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]"3·1운동 반대한 인물 기념하고 식량수탈기지에 역사거리 만들어"…친일논란 휩싸인 대구경북 사업들
대구·경북에서 추진되는 일부 사업들이 친일 논란에 휩싸였다. 일부 사업에선 식민지 시절을 미화했다는 지적이 나오고, 또 다른 사업에선 독립에 기여했다고 알려진 인물의 친일 행적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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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의 한국 전문가 "위안부 문제는 유족이 병원에 관 메고 가서 떼 쓰는 격"
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군에 끌려간 조선인 위안부. 대개 17~20세였던 이들은 꽃다운 시절에 차마 입으로 담지 못할 일을 당했다. [중앙포토]대만의 대표적인 한국통인 주리시(朱立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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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사 집필진 6명 중 역사 전공자 육사 교수 1명뿐
지난 1년간 ‘밀실 집필’ 논란을 빚어 왔던 국정 역사 교과서(올바른 역사 교과서) 집필진 31명의 명단도 28일 처음 공개됐다. 31명 모두 중학교 역사1·2 집필에 참여했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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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교과서 집필진 참여 교수 중 절반이 '김정배 사단'
지난 1년간 ‘밀실집필’ 논란을 빚어왔던 한국사 국정교과서 집필진 31명의 명단이 28일 처음 공개됐다. 31명 모두 중학교 역사1·2 집필에 참여했고 이중 27명만 고등학교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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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호근 칼럼] 사람 불러야 할 이유
송호근서울대 교수·사회학“30~40명의 필진을 구성하면 내년 말까지 완료할 수 있다.” 김정배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 비장한 어조로 말했지만, ‘저게 될까?’ 하는 게 솔직한 심정